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 청소 필요 없어요.



가습기가 필요한 계절이예요.

JMS는 얼마 전
개인용 가습기 하나 구입했어요.


도너츠 처럼 생겼어요.

그래서 JMS가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라고 
이름 붙였죠.ㅋ

청소 필요 없고
세균 걱정 없는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
ㅎㅎㅋ

크기가 작아 휴대할 수 있고
색상도 예쁘고
보관도 간편

완전 마음에 들어요~



친구 기다리면서
교보문고에 들어가
디스플레이 된 거 
언듯 봤는데


집에 와서도 생각나서
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ㅎ

배송비까지 3만원 들었어요.







상자를 열어 볼게요~



상자를 열자마자
설명서가 있구요.





설명서를 들어 올리니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을 
휴대할 수 있게
휴대용 케이스가 있어요.

케이스 있는 가습기는 처음 구매해봅니다.
ㅋㅋ


크기가 작아서 케이스에 넣어
핸드백에 휴대할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컵이나 그릇에 물 넣고
전원 누르고
물 위에 도너츠를 띄워 주시면 
작동됩니다.



투명 비닐에 들어 있는
하얀 조그마한 원기둥들은 ㅋ
소음방지용인데요.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에
끼우면 물 분사 소음이 없다고 
설명서에 나와있어요.

근데 요건
거의 사용 안 하셔도 될듯요. ㅎ






휴대용 케이스를 열어보니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이
쏙~ 들어가 있네요.



사용하실 때는 
컴퓨터나 핸폰 충전기
혹은 휴대용 충전기에 꽂아 
사용하시면 돼요.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연결 짹도 들어 있어요.

아이폰용 짹을 
상자에 그대로 두고
사진을 찍었네요....ㅠ







물컵에 담겨 진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



색상은 
흰색, 파란색, 분홍색 3가지 있어요.
3가지 다 예뻐서
JMS는 엄청 고민하다가 
분홍색을 선택했어요.ㅋ





주의사항:
도너츠 가운데 부분에 물이 들어가면
작동이 안 돼요.

요건 물컵에 놓을 때만 주의하시면 되고
혹 물이 들어가도 털면 됩니다.ㅋ






분사 모습 영상이예요. 작은 것이 꽤 쎕니다. ㅋ




'무드등'도 나오게 할 수 있어요.

전원스위치 누르는 횟수로
3시간 타임모드, 7시간 타임모드, 무드등을 
선택 할 수 있답니다.
작은게 별 기능이 다 있죠?


사진에 스위치가 잘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JMS 엄지 손톱 바로 위에
전원 표시가 보이시죠?




JMS는
밤에 무드등을 켜두는대요.

무드등이 있으니 컴컴하지 않아서 좋아요.

무드등 나오게 해서 사진 찍어 봤어요.
사진은 예쁘게 안 나왔네요.....ㅠ






아이디어 넘치는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에 
완전 심취해서 글을 쓰다보니




'사람'이고, '물건'이고, '만물'이고


만들고 쓰면서 관리해야 제대로 존재한다.는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정말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도
관리 잘하면서 오래오래 사용하려합니다~~






이상
지금도 JMS 옆에서 작동 중인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을 
사용하면서 작성한 글이였습니다.
ㅎㅎㅋㅋ



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보라매역 맥도날드 12월 해피밀 세트



JMS는 오늘
햄버거를 좋아하는 똘똘이와
햄버거를 안 좋아하는 똘망이를 데리고
보라매역 맥도날드에 갔어요.


똘똘이는 햄버거를 좋아하니
햄버거를 먹으러
보라매역 맥도날드에 갔고,

똘망이는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으나
똘똘이가 하는 건 다 따라 하는지라
껌딱지 붙어가 듯 붙어갔고,
ㅎㅋ

JMS는
해피밀 세트 장난감에
흑심을 품고
ㅋㅎ
보라매역 맥도날드로 날아갔죠.


12월 16일 부터 선택할 수 있는
해피밀 친구들이 4가지나 있거든요.
12월 16일을 기다렸죠.ㅎ


암튼
해피밀 세트는 
장난감을 고르는 재미
장난감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요.ㅎ


이번 해피밀세트 장난감은
"우주로 간 해피밀 친구
닌자거북이와 헬로키티"예요. 






JMS는 
위에 사진 아랫줄에서 맨 왼쪽에 있는
5번 '미켈란젤로'를 선택했어요.










똘똘이는 6번 '도나텔로'를 선택했구요.





360도 회전하는 6번 '도나텔로'
멋집니다.ㅎㅎ


12월16일 부터 선택할 수 있는
해피밀 친구들 5번, 6번, 7번은
3개 다 회전을 해요.

6번 '도나텔로'는 입체적으로 360도 회전이고
5번 '미켈란젤로'와 7번 '회전키티'는
제자리에서 180도 회전해요.



똘망이는 
7번 '회전하는 키티'를 선택했죠.
똘망이는 헬로키티를 좋아하거든요.




회전하는 키티 넘 귀여워요.





보라매역 맥도날드에서
해피밀세트 장난감으로 즐거웠던

작은것 가지고도
얼마든지 행복했던 하루~


정명석 목사님의 
행복에 관한
짧고 좋은 말씀이 생각나네요.ㅎ






<행복>은 '느끼는 대로'온다.




정명석 목사 새벽 말씀 중
http://www.god21.net/





행복은 거창하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정명석 목사님 말씀처럼
"행복은 느끼는 대로 오는 것"이니
늘 행복하게 사세요~












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12월 둘째 주 정명석 목사 새벽단상 / 짧고 좋은 말씀



12월 둘째 주
정명석 목사님의 새벽 단상에서
짧고 좋은 글귀 좋은 말씀 
정리해 봤어요.

이웃님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며 좋겠어요~~



매사에 '지혜'다. '지식'이다.
재 보고, 달아 보고, 분별하고 행하기다.





<잘되게 예정된 것>도 소홀히 하면,
안 되게 판국이 기울어진다.

신 같이 하면, 다시 되기도 한다.





그 사람의 <말>이 안 들려도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안다.

그 하는 <행동>이 그 사람의 <말>과 같다.





<사람>도 저마다 개성에 따라 '특성'이 있듯이,
<존재물들>도 저마다 '존재의 특성'이 있다.

꼭 찾아봐야 더 가치 있게 귀히 본다.





<말>로 하면 단어가 없으니 
표현을 다 못 한다.

고로 영계에서도 육계에서도
<만물>을 보여 주며 계시하신다.





사람도 <최고로 치는 것>을 
갖췄으면
팔방미인, 영웅, 재벌, 명예가이며,

<땅과 하늘이 볼 때 최고로 치는 것>을
갖췄으면 메시아다.





못 갖췄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만들어라.
그러면 육 평생 귀히 쓰이고,
영 영원히 귀히 산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것>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삼위와 주와 같이 행하며
기뻐하는 자에게만
기쁨도 희망도 
쉬지 않고 연속된다.




정명석 목사님의 새벽 단상
짧고 좋은 글귀 좋은 말씀
잘 보셨어요?

JMS는 
이번 주도 
정명석 목사님의 새벽 단상 말씀으로
마음을 다잡으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중이예요. ㅎ

오늘도 우리 모두 화이팅!!









2016년 12월 7일 수요일

[JMS 나들이 Green Link] 문래동 예술공간 문래동 우체국 옆 2相공간 두들과 북까페&갤러리 치포리



JMS는
오랜만에 문래동 예술공간으로 
나들이 갔어요.

JMS는
출발부터 넘넘 기대됐죠.ㅎ

JMS는
문래동 예술공간을 넘 좋아해요.

전시장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철공서 분위기에
띄엄띄엄 예술 공간들이 있죠.


오늘 JMS가 북까페&갤러리 '치포리'랑 2相공간 '두들'을소개할게요.



위치를 먼저 알려드릴까요?

대중교통은
서울 2호선 문래역 7출구로 나와서
문래동 우체국을 찾으세요.
문래동 우체국만 찾으면 
문제 없어요.

문래동 우체국 바로 옆 건물 2층이 
2相공간 '두들'이거든요.

문래동 우체국 바로 앞 길건너에는 
북까페&갤러리 '치포리'구요.


자가용 이용시에는
네비게이션에 문래동 우체국 입력하면 되구요.
ㅋㅎ

평일 낮엔 유료주차장 밖엔 거의 공간이 없어요.
공장이 많아서 좀 복잡해요.

그런데 토, 일요일은 
공장이나 상점들이 전부 문을 닫기에
문화공간들은 빼구요. 
주차를 골목 아무대나 할 수 있어서
문래동 예술공간은 토, 일요일이 구경하기가 더 좋아요.

주말에 복잡하지 않고 
주차 무료로 맘대로 할 수 있는 곳은 
문래동 예술공간 밖에 없는거 같아요.ㅎ 
이것도 맘에 들어요.




나들이를 간 날 
마침 '두들'과 '치포리'에서
눈길을 끄는
전시가 있더군요.



Green Link김현수 이연주 2인전








                                  2相공간 '두들' 갤러리 먼저 가볼까요?





                                              2相공간 '두들' 입구예요.
전혀 전시 공간이 있을꺼 같지 않은 분위기에 두들이 있지요.

이것이 문래동 예술공간들의 매력이기도 하죠.





좁은 계단을 올라가야 전시장이 있어요.

계단을 올라가면서
JMS는
어렸을 때 다락방에 올라가던 생각이 들더군요.ㅎㅋ




짠!
안은 밖이랑 많이 달라요.

언제 철물점, 철공서들을 지나 왔는지 잊어버리고
작품 감상에 쏙 빠져든답니다.





다음은
북까페&갤러리 '치포리'~



                                                 북까페&갤러리 '치포리'는 
                                                북까페답게 책이 많아요.
                                    정말 JMS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예요. ㅎ
                                            JMS는 나름 책을 좋아하는지라....ㅋ



음료 값도 착하답니다.
이곳 브런치 정말 맛있어요~

강추!!





한쪽은 갤러리로 꾸며져 있어요.
현재  2相공간 '두들'과  북까페&갤러리 '치포리' 
2군데에서 
Green Link 전시를 하고 있어요.










Green Link 전시 리플렛에서 
마음에 드는 구절과 작업 내용을 
발췌해 봤어요.


"생명을 귀히 여기려면 
나만이 아니라 주위의 모든 존재에게도 
나름의 몫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내가 돋보이고 내가 주인공이 아닌, 
한발 물러서는 작업 형식으로 
한 장의 종이에 두 사람이 번갈아 작업했다. 
옛 선비들이 
글과 그림으로 담소를 나누었듯이 
한 장의 그림을 주고받으며 진행된 작업은 
서로가 상대의 작업에 
변수로 작용하는 재미를 주었다. 
정해진 답이 없고, 
누구도 완성된 이미지를 예측할 수 없이 진행된 작업은 
두 사람 모두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고 
드로잉이란 작업양식을 공통점으로 갖고 있기에 가능했다. 
자연으로 서로를 연결한다. 

바다정원 속에 나무, 
나무 안에 대나무,
 대나무 위에 바다. 바다위에 새, 
새 위에 나무, 
생태계의 순환과 같이 서로는 연결되고 순환한다."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JMS는
생각했어요.


로마서 1장 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정명석 목사 새벽 말씀 중에서

"삼위일체의 글은 '만물'이다.
합당할 때마다 '만물'을 보여 주며 깨닫게 하신다.
고로 만물을 보고 깨달아라. 
만물의 글을 읽어라."



Green Link 작가들이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니
만물은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하나님과 인간의 소통 도구 중 하나인거 같아요.
만물을 창조해 주신 
성삼위께 감사드립니다.






JMS는 이렇게 오늘 
문래동 예술공간 나들이도 하고
작품 감상하며 
다시금 하나님 말씀도 생각해보고
넘 기분 좋게 집에 돌아왔답니다.



님들에게 문래동 예술공간 나들이  추천해요~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JMS가 소개하는 12월에 짧고 좋은 글귀 / 정명석목사 새벽 말씀 중에서


오늘은 
JMS가
12월에 읽기 좋은 
짧고 좋은 글귀 들을 
 정리해봤어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JMS가 소개하는 
정명석 목사
새벽 말씀으로
한 해를 
정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일부만 봐서는 멋이 없다.
100% 봐야 멋있다.

고로 힘들어도
100% 하라는 것이다.






몸부림 치며
마음과 뜻과 목슴을
다해야 된다.

그래야 
'생활의 걸작'이 나온다.





      

왜 자기 잘못된 습관과 성격을 못 고치느냐.
칼이 무딘 것같이
<생각>이 무디니 자르지 못하는 것이다.





 <글씨>도 여러 번 반복해서 쓰면
'더 좋은 글씨'를 쓰게 되듯이,

<생각>도 여러 번 반복하면
'더 좋은 생각'을 하게 된다.







때가 되면
'자기가 한 일들'이
선악 간에 모두 드러나서,
모두 보고 알게 된다.






눈에는 음식이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러워도
막상 먹어 보면 생각과는 다른 음식도 있다.

'자기 체질'이 있기에 먹어 보면 안 맞는 음식이 많다.

사람도 겪어 봐야 안다.









<세상>을 '천국'으로 보고
'육'만 누리고 살다가 끝나는 자들은
미래 없이 현실에서만 누리고
끝나는 자들이다.





자~ 
짧고 좋은 글귀 읽어 보시니 어때요?
도움 좀 
받으셨어요?

JMS가
짧고 좋은 글귀들 
또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JMS 감성독후]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쉘 실버스타인



JMS가 읽은 책

이웃님들~
혹시 이 책 보셨어요?

'쉘 실버스타인' 글, 그림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제목은 기억 안 나도
그림 보시면 금방
아~
하실 거예요.

책 표지를 보여드릴게요.





동작도서관 라벨이 있네요.ㅋㅋ
동작도서관에서 빌렸거든요.ㅋㅎ


여백 많은 그림과
간결한 글이라
부담 없이 아주 편하게
읽을 수 있어요.

아이들도 재밌게 읽더라고요.

사실
어린이 도서관에서 빌렸네요.ㅎ

그런데 이 책은 어린이 책은 아니에요.
'어린 왕자'책처럼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읽을 수 있으면서

각자의 느낌대로 교훈을 주는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 거 같아요.



내용은 이래요.

자신의 한쪽을 찾아 나선
동그라미는

온갖 역경을 겪으며
한쪽을 찾아 다녀요.

때로는 
벌레, 풍뎅이, 나비 등
길 동무들을 만나 행복하기도 하죠.

그리고 
세모, 네모 등
여러 조각을 만나요.

그러나
자신의 한쪽이 아니였어요.

그런데
드뎌
꼭~ 맞는
자신의 한쪽을 찾아요.

동그라미는
너무 신이 났죠.

자신의 한쪽을 찾으니
계속
데굴데굴
잘~ 굴러갔죠.

그런데
동그라미는

자신이 찾은 한쪽을
살며시 내려놓고

다시 자신의 한쪽을 찾으러 떠납니다.


왜?

그렇게 힘들게 자기 한쪽을 찾아 놓고?

뭐가 부족해서?




그림과 함께 책을 읽어보셔야
감동과 감흥이 있기에 ㅋ
자세한 책 내용과 다음 내용은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맡길께요. ㅋ




JMS는
이 책을 읽고 정말 여운이 오래갔죠.

JMS는 20년 전
대학생일 때 읽고
이번에 독서 토론하려고 
다시 읽은 거예요.


JMS도 
동그라미처럼 한쪽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했죠.

이제는 찾은 거 같아요.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ㅎ



전도서 3장 11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영혼도 창조하셨기에
육신의 삶만을 위해 살면
결국
곤고해지는 거 같아요.

영혼을 위한 삶을 살아야
곤고하지 않고,
허무하지 않고
만족을 얻는 거 같아요.




고린도 전서 15장 44절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




동그라미도
그래서 다시
길을 떠난 것이 아닐까요?







지구만 한 영광을 누려도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고 산다면,
외적 만족에서 끝난다.

그 만족이 영원하지 못하고
때가 되면 끝나니
허무하다.



정명석 목사 새벽 말씀 중에서...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앤딩 삽화











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JMS 일상] 더마프로 / SAS 신발



JMS는
'더마프로'에서
6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더마프로'는
화장품 관련 제품을 
여러 가지 실험하는 곳이지요.

지인 통해 우연히 알게 됐어요.
잇님들도
'더마프로' 알바 관심 있음
연락처 알려드릴까요?~ㅎ

근데
서울 방배동 쪽이라...
타 지역에 계신 분들은
거리 때문에
좀 어려울 수도 있겠어요.


암튼 
6개월 동안
집에서
'더마프로'에서 바르라고 한거
열심히 바르고
한,두달에 한 번 '더마프로'방문해서
체크 받았죠.
6개월 동안 4번 방문했던 거 같아요.

드뎌
오늘 알바 마지막날!
알바비는 며칠 후에 입금된다고 했지만...ㅋ
JMS는
당장
그동안 사고 싶었던
신발을 사러 갔습니다.ㅋ


일명
효도신발 'SAS'

JMS는
발목과 무릎이 안 좋아서
'SAS' 밖에는 못 신거든요.

새로운 디자인이 어떤 게 나왔나~

앗!
저번에 'SAS' 왔을 때
요 색깔 못 본거 같은데~

JMS는
중후한 은갈치 색으로 한 켤레 골랐습니다.ㅋ



JMS는
'SAS'신발이 넘 편하고, 좋아서
이제는
다른 신발을 신을 수가 없어요.

다른 신발은
편하고 좋다고 광고해도
막상 신어보면....ㅠ
JMS는
발목과 무릎에 충격이 와서
못 신겟더라구요.


'SAS'에서 신발 살 때
요기다가 요렇게 도장을 찍어줘요.



5켤레째는 50% DC, 10켤레째는 1족 증정이네요.

JMS는 오늘
4켤레째 구입인데
갈 때마다 요것을 안 가지고 가서리....
사진에는 
처음 샀을 때 찍은
도장 하나만 찍혀있네요.

그래도
매장 컴에 다 기록돼있어서
요거 안 가져가도 혜택받는 데는
문제없어요.

JMS는
다음에 50% DC받을 수 있어요.ㅎㅎㅎ


'SAS'에
발목 부추가 새로 나왔던데~
중후한 은갈치 좀 신다가
JMS는
50% DC 받아서 발목부추
사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