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4일 토요일

주님이 좋아하는 일이라면/나의 멘토 정명석 목사님의 가르침

저는 주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이 좋아하는 일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갈림길에서 저는 고민했습니다.

그때 제 핸드폰에서 알림 소리와 함께
'주님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음악업로드 알림팝업이 떴습니다.

'주님이 좋아하는 일이라면......'을 읽는 순간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주여~
주여~
맞아요. 저는 주님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던자 아닙니까.
제가 왜 이렇게 됐나요.
왜 고민하고 있나요.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가져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니
주님 뜻대로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를 붙잡아 주소서~



"하나님 보다 더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우상'이다.
그 우상은 돈이 될 수도 있고, 환경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자기가 좆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저는 지금 다시 주님 품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로 저를 깨워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과 실천으로 저를 가르쳐 주시는 정명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