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7일 일요일

부천 아인스월드 마술쇼

추석 당일 문여는 곳을 찾아 간 곳.

부천 아인스월드!

추석 당일 문여는 곳은 많지 않아서 서울에서 가깝고 이동하기 편한 곳 찾으니
사실 아인스월드 밖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ㅋㅋ

각국의 유명 건축물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은 곳이다.
그리고 추석 연휴 동안 만 마술쇼를 하는건지...? 마술쇼도 한다고 하니....
조카들이 좋아할꺼 같아서 오전에 차례를 지내고 아인스월드로 이동~







핸드폰 밧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몇장 못 찍었는데 ...
몇장 찍은 것도 사진이 제대로 안 나왔네... ㅠ

야간 개장도 있다. 
솔직히 낮엔 완전 땡볓을 걸어 다니며 구경해야 해서 좀 힘들다.
밤에는 시원도 하고 조명으로 인한 또 다른 매력이 있을것 같다.

밤에 타면 조명 때문에 더 멋졌을 마차에서 한컷!



마술쇼는 공연 시간이 정해져 있었고, 시간 맞춰 입장하면 됐다. 
무료이고 30분정도 한다.

마술쇼 공연 때 사진 촬영 하지 말라는 말은 안 했지만... 방해 될까봐 촬영은 안했다.

마술쇼를 처음 본 조카들은 넘 신기해 하면서 아주 재밌게 봤다. 
중간에 꼬마 방청객 한명을 불러 마술사와 마술을 같이 하는것도 있었다...ㅋ
그 꼬마는 아인스월드 VIP권을 받았다.

마술쇼는 어른들 수준에는 조금 식상 했다....ㅋㅋ



다 구경하고 나올 때는 기념품 파는 곳이 있었는데 그 건물 2층에는 레인보우빌리지 실내놀이터가 있었다.

아인스월드는 또 구경할 정도의 컬리티는 아니였는데 레인보우빌리지도 있고, 근처에 만화박물관, 야외 수영장이 있어서 부천 삼산체육관 전철역을 다시 와야 할꺼 같다.ㅋㅋ

아참! 마지막으로.....
 아인스 월드 구경이 끝나고 나오니 앞마당에 추석이라고 민속놀이를 하도록 꾸며 놓은 곳이 있었는데
윷놀이 광인 큰조카가 지나치지 않고 바로 해본다.ㅋㅋ

2015년 9월 23일 수요일

JMS / 정명석 목사님 새벽말씀



 <현재의 삶>으로 <미래의 삶>이 좌우되고,
 <미래의 삶>으로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어 
‘영원한 지옥’이냐 ‘영원한 천국’이냐 하는 것까지 결정된다.





                                                   JMS 정명석 목사 9월 24일 목요일 새벽말씀 중

운경묘원/강강술래/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추석 때 차 밀리는 것을 피해서 우리는 일주일 전 미리 성묘를 다녀왔다.

몇달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아버지가 이 세상에 안 계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아버지가 계신 곳은 북한산이 잘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아버지 생전에 전망 가린다고 나무 하나 있던 것을 베어 버려서....
그늘이 전혀 없는것이 좀 흠이지만.....ㅎ

그래서 그늘 찾아 누구묘인지도 모르는 곳에 돗자리 펴고 어른들이 잔디 깍는 동안 조카들은 간식을 먹고 있다.

뭘 먹여야 조용한 조카들....ㅋ


성묘를 마치고, 점심은 고양시에 있는 강강술래 식당에서 먹었다.

얼마 전 아버지 49제 때 산소에 도시락 싸와서 먹었다가 음식 때문에 몰려든 개미떼 한테 고생 한 이후....  
성묘 후 밥은 가까운 식당에서 먹기로 정했다. 


2년 만에 다시 찾은 강강술래는 많이 바뀌었다. 
새 건물도 많이 생겼고, 야외 공연장도 생기고..... 한 쪽에서는 또 건물을 새로 짓고 있었다.


식당 건물에 들어가서 주문 하는 동안...
색동 바늘꽂이 벽 장식이 인상적이어서 동생과 조카가 나오게 한컷! 



식사 후 마당에서 라이브 공연을 보며 잠시 휴식.

조카들은 아이스크림에 빠져서 주변과 상관없음.ㅎ



이제 오늘의 일정을 마감하고 어른들은 집에 가자고 했으나 조카들은 공룡박물관 가자고 마구 조른다.
이미 두번이나 가봐서 더 볼것도 없을텐데... 질리지도 않는지...

결국 집에 가는 길에 조카들이 말한 일명 공룡박물관인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들러
2시간을 놀았다.

마침 우주 관련 기획전시가 있었다.


 


ㅎㅎ 수료증까지 완수!

자연사 박물관 밖엔 모래 속에서 화석을 찾는 체험장이 있다.
열심히 화석 찾으며 그곳에서 한동안 놈.


박물관을 나와 연희동을 지나는데 이번에는 어머니가 한국도자기에서 살꺼 있으시다고....
결국 연희동 한국도자기 매장에 들어가 한참 구경하고...

 집으로 가는가 싶었는데... 


어머니가 빙수 한그릇 먹고 들어가자고.....ㅋㅋ
 집 근처 제과점에서 빙수 먹고, 빵 사고... 집에 들어감.

이제야 모든 일정 끝!




<한줄멘토>


짧으면서 마음을 울리는 글 보기~

http://www.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2015년 9월 22일 화요일

정명석 목사님/만물계시

조금 지쳐 있던 어느날...

우연히 바라본 하늘에.....

독수리가 날으는... 구름 발견!

정명석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
하나님께서 만물로도 말씀하신다는 만물계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한줄멘토>


2015년 9월 21일 월요일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주제] 현재가 결국을 결정한다

[본 문]디모데전서 6장 17-19절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제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현재는 고생이 되어도 결국이 좋아야,앞날에 희망이 있어서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현재만 생각하고 사니,이미 ‘희망 없는 삶’을 결정짓고 사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현재에 일단 편하고 좋다고 해서 편한 대로,좋은 대로만 살면, 결국에는 고통 속에서 허덕이며 살아야 합니다.
현재에 힘들어도 ‘온전한 삶, 미래를 향한 삶’을 살면 현재에 힘들기는 하겠지만그로 인해 현재에도 얻고 누리며 살고,그 삶으로 인해 결국에도 얻고 누리며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마치 현재에는 고생돼도 땅을 개간하고, 씨를 뿌리고,계속 가꾸면, 꽃이 피고 열매가 열려 점점 크게 되어,열매가 완전히 크면, 그때는 거두어 먹으면서 결국‘이상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만사가 이와 같이 이러합니다.현재에 자기를 개발하여 만들고,‘자기를 온전하게 고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인생이라면 누구든지 맞게 되는 미래입니다.현재가 아무리 편하고 화려해도 미래가 없으면, 인생을 실패한 것이며 잘못 산 것입니다.그러니 미래의 소망과 희망을 위해서 살기 바랍니다.그 노력과 수고는 정녕코 얻는 노력과 수고입니다.
현재의 삶이 결국을 결정하고,결국을 가지고 ‘영원한 삶’이 결정되어그 삶이 영원히 지속된다고 말씀을 전했으니, 오늘 말씀을 듣고,미래의 소망과 희망을 위해서 땀 흘리고 수고하는 자신에게 스스로 박수를 쳐 주며,형제들끼리 서로 격려하며 즐겁게 인생길을 가기 바랍니다.

2015년 9월 20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정리본





<한줄멘토>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JMS 정명석목사님 /구상 찻집

정명석 목사님의 그림들과 수석들이 전시 되어 있는 
구상미술관.
그리고 구상미술관 옆 구상찻집.

한적한 어느날 구상 찻집에서 테이블 유리에 비췬 사물을 바라보며...

지상은 천상의 그림자와 같다는 성경 구절이 생각나네? ㅎ
사진 한컷!
찰칵!









<한줄멘토>


2015년 9월 14일 월요일

개교기념일과 보라매 공원

개교기념일은 정말 좋다.

학교 안가니까.ㅋ
나는 이제 성인이 되서 개교기념일과는 상관없지만...


오늘은 초등학교 다니는 큰 조카 학교 개교기념일!

학교 안간다고 신나하는 큰 조카에 샘난 작은조카.....
자기도 어린이집 안간다고 아침부터 눈물 흘리며 출근 준비하는 엄마한테 애원.....

결국 둘 다 학교 안가고, 어린이집 안가고....
그 덕에 나는 하루 종일 조카 둘과 놀아야 하고.....ㅠ ㅋ



일단 먹자.
큰 조카가 좋아하는 미스터 피자로 고고.














넘 배부른 작은조카.
피자가 넘 늦게 나와 이미 샐러드빠로 배불러진 우린
피자가 나왔을 땐 이제 그만...
피자는 셋이서 한조각 먹고 나머지 다 포장.ㅋ


먹었으니 이제 보라매 공원으로 가자~
피자가게 옆 보라매 공원.
먼저 인공 냇가에서 오후의 열기를 식히고,







냇가에서 돌캐고, 돌던지고 함참을 놀더니 놀이터로 이동하는 큰 조카.ㅋㅋ
작은 조카는 오빠가 하는건 다 따라 함.



보라매 공원 놀이터에서 정글놀이, 미끄럼틀, 그네, 모래 놀이까지 한참을 놀더니 발바닥 안마하는 곳에 가자고 함.
그래... 가자.... 오늘 너 하고 싶은거 다해라...
이모는 이제 힘들다.


이모도 발바닥 지압 같이하자고 졸라 결국 얼렁뚱땅 한바퀴 휙 돌고... 사진은 못 찍음.ㅋ
큰조카는 발바닥 지압을 맨발로 두바퀴 돌더니(발바닥 안 아프니~ 대단한 큰 조카)
안전교육하는 곳에 가서 안전체험하자고 한다.
그래. 가자. 가자.
집에 언제 갈래....


발 지압하는 곳 바로 옆 안전체험관
헐~
월요일은 휴관.
큰 조카가 무지 아쉬워하며 내일 오자고 한다.
내일은 학교 가야해서 시간이 안될텐데....ㅋ


다음 코스는 잔디밭.
잔디밭에서 조카들은 아까 마시고 남은 빈 음료수병에 물 담아
수돗가랑 잔디밭이랑 열심히 뛰어다니며 한참 잔디에 물주더니
이제 나무 밑에 앉아 뭔가 하고 있다...

요녀석들
흙장난 하고 있었네...

결국 조카들 엄마는 보라매 공원으로 퇴근하고....하하하
엄마가 와서야 보라매 공원에서의 모든 일정을 끝내고 노을을 바라보며 집으로 고고

집 근처에 보라매 공원이 있어서 넘 감사~




<한줄 멘토>




2015년 9월 9일 수요일

헬로키티 까페

헬로 키티를 너무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데려간 곳.
헬로키티 까페.

도착하기 전부터 기대에 찬 얼굴엔 스마일 스마일


드디어 도착!
온통 헬로키티로 도배된 곳.ㅋ









<한줄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