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5일 화요일

대지예술가 크리스토 작품이 JMS와 함께

2016년 1월1일 새해 기념으로 월명동을 방문했어요.

목사님께서 따뜻하고 진한~ 사골국물 떡국을 주셔서 맛있게 먹고,
몸도 마음도 더욱 따뜻해져서 월명동 여기저기를 둘러봤지요.

날씨도 춥지 않아서 가족들 모두 즐거운 하루였어요.

헉! 저건! 
대지예술가 크리스토 작품?
크리스토는  
웅장한 스케일과 과감한 구상으로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사람이예요.
이곳에서 뜻밖에 크리스토 작품을?


....ㅋㅋ
사실은 아주 오랜 시간 동굴 속에서 자란 종유석을
보호하려고 포장해 둔거였어요.

중간쯤에 우리의 JMS예수님 석상이 있네요.ㅋ

종유석들이 월명동에 들어온건 작년 여름쯤이예요.
자연성전 월명동은 계속 개발중이죠. 
그래서 방문 할 때 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니 늘 즐거워요.



참고로 크리스토 작품 하나 올려 놓을께요.
많이 알려져 있는 작품은
천으로 건물이나 다리등을 감은것이예요.

이 작품은 '천으로감은 베를린 국회의사당'










<한줄멘토>


댓글 2개:

  1. 어머~~몰랐던 예술의 세계를^^ 감사해용!!
    크리스토ㅋㅋ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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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 크리스토와 그리스도를 연관시켜 보지는 못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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