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5일 화요일

별천지 / 청계천 야경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부랴부랴 
청계천 야경 보고 왔어요~

잠깐이였는데도 힐링 확~ 되더라구요.






사진에 잠바모자 뒤짚어 쓴 아이는 큰조카에요.
사진 안 찍는다고 하더니....ㅠ
 사진 찍을 때 자꾸 얼쩡얼쩡거려 결국은 
배경에 안 맞게 여러컷 찍혔네요. ㅋㅋ
그래도 사랑스런 귀여운 조카예요.


청계천이 이렇게 달라질줄이야~
 흉물같던 고가도로를 없애고 
청계천을 복원하고
이렇게 계속 변화변화 해나가며 이제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청계천으로 탈바꿈이 되다니요....

사람도 개발하고 만들기에 따라서 인생이 좌우되고, 
그만큼 빛나게 된다
라고하신 저의 멘토인 정명석목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한줄멘토>


댓글 1개:

  1. 와 정말 청계천 옛모습이 기억이 안나요!
    사랑둥이 조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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