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때는 즉석 떡볶이가 유행이였어요.
떡이랑 야채랑 면을 취향대로 주문하고,
테이블에서 즉석으로 끓여 먹는 떡볶이지요.
며칠 전 저녁
31년만에
즉석떡볶이를 하던 삐삐네를 가봤는데
헉!
아직도 있더라구요.
아주머니는 이제 할머니가 되서
연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허리야. " 하시더라구요....ㅎ
떡복이를 저녁밥 대신으로 먹으며
나의 멘토
정명석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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