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7일 목요일

JMS 신의 한 수

얼마전 

인공지능과 인간의 바둑 대결은 

바둑에 관심 없는 나까지도 

 집중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세돌은 1승 4폐로 졌으나

일명 '신의 한 수'로 

값진 우승을 했다.



신의 한 수!!


<자기 본능>을 꺾고 <신의 생각>으로 하면,
<육>은 ‘인간’인데 <본능>은 ‘신의 생각’이 되어 행한다.
고로 ‘신의 실천’이 된다.

<2015년 11월 30일 정명석 목사의 새벽말씀 중에서>






나의 멘토 정명석 목사의 말처럼 

신의 생각을 받아 신의 실천을 하지 않고서는

앞으로 점점 더 이 세상 모든 것을

인간이 주관하며 살 수 없을것 같다.











2016년 3월 10일 목요일

JMS와 젓가락 연습


님들은 아이들 젓가락 연습을 어떻게 시키고 계세요?


요즘은 젓가락 잘 할 수 있도록
손가락 넣어서 하는 어린이 젓가락도 나오고...
좋기는 한대.....

거기에 굳어져서 일반 젓가락을 쓰지 않으려는
문제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젓가락질 싫어하고,  
못하는 
저희 조카들을 
 젤리로 유혹해서 겨우 젓가락 연습을 시키고 있어요.




다행히 이제는 식사 시간에도 젓가락으로 
반찬을 척척 먹는답니다~







<JMS 한줄멘토>


모두 반복하고 노력하여 달인이 되어 행하면 차에다 짐을 싣고 달리듯 편하고,
그렇지 않으면 짐을 수레에 싣고 먼 길을 끌고 가듯 힘들다.




2016년 3월 1일 화요일

31년만에 가본 삐삐네 / 나의 멘토 정명석 선생님

제가 초등학교 때는 즉석 떡볶이가 유행이였어요.

떡이랑 야채랑 면을 취향대로 주문하고,

테이블에서 즉석으로 끓여 먹는 떡볶이지요.




며칠 전 저녁 

31년만에

즉석떡볶이를 하던 삐삐네를 가봤는데


헉!

아직도 있더라구요.



아주머니는 이제 할머니가 되서 
연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허리야. " 하시더라구요....ㅎ





떡복이를 저녁밥 대신으로 먹으며

나의 멘토 
정명석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라멘 속에 돌덩이가? 성신여대 산쪼메


라멘 맛있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성신여대 산쪼메로 출발~



헉!

라멘속에 돌덩이가....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으라고 넣어 둔 
불에 달군 돌덩이예요.

어찌보면 고기덩어리같기도 하죠.ㅋㅋ




고로케도 주문했어요.


저는 고로케 안 좋아하는데 
조카들 때문에 시켰다가 
넘 맛있어서 또 준문해서 먹었네요.


사진 찍을 틈을 안 주는 조카들...
먹느라 정신 없음.


넘 맛있다며 또 오자고...ㅋ


라멘 3개째 주문.ㅋㅋ

고로케는 벌써 두접시 해치우고 빈접시만 보이고....




산쪼메 입구에 있는 국수모형
올려봐요~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1가 4-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