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가 필요한 계절이예요.
JMS는 얼마 전
개인용 가습기 하나 구입했어요.
도너츠 처럼 생겼어요.
ㅋ
그래서 JMS가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라고
이름 붙였죠.ㅋ
청소 필요 없고
세균 걱정 없는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
ㅎㅎㅋ
크기가 작아 휴대할 수 있고
색상도 예쁘고
보관도 간편
완전 마음에 들어요~
친구 기다리면서
교보문고에 들어가
디스플레이 된 거
언듯 봤는데
집에 와서도 생각나서
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ㅎ
배송비까지 3만원 들었어요.
상자를 열어 볼게요~
상자를 열자마자
설명서가 있구요.
설명서를 들어 올리니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을
휴대할 수 있게
휴대용 케이스가 있어요.
ㅋ
케이스 있는 가습기는 처음 구매해봅니다.
ㅋㅋ
크기가 작아서 케이스에 넣어
핸드백에 휴대할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컵이나 그릇에 물 넣고
전원 누르고
물 위에 도너츠를 띄워 주시면
작동됩니다.
투명 비닐에 들어 있는
하얀 조그마한 원기둥들은 ㅋ
소음방지용인데요.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에
끼우면 물 분사 소음이 없다고
설명서에 나와있어요.
근데 요건
거의 사용 안 하셔도 될듯요. ㅎ
휴대용 케이스를 열어보니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이
쏙~ 들어가 있네요.
사용하실 때는
컴퓨터나 핸폰 충전기
혹은 휴대용 충전기에 꽂아
사용하시면 돼요.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연결 짹도 들어 있어요.
아이폰용 짹을
상자에 그대로 두고
사진을 찍었네요....ㅠ
물컵에 담겨 진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
색상은
흰색, 파란색, 분홍색 3가지 있어요.
3가지 다 예뻐서
JMS는 엄청 고민하다가
분홍색을 선택했어요.ㅋ
주의사항:
도너츠 가운데 부분에 물이 들어가면
작동이 안 돼요.
요건 물컵에 놓을 때만 주의하시면 되고
혹 물이 들어가도 털면 됩니다.ㅋ
분사 모습 영상이예요. 작은 것이 꽤 쎕니다. ㅋ
'무드등'도 나오게 할 수 있어요.
전원스위치 누르는 횟수로
3시간 타임모드, 7시간 타임모드, 무드등을
선택 할 수 있답니다.
작은게 별 기능이 다 있죠?
사진에 스위치가 잘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JMS 엄지 손톱 바로 위에
전원 표시가 보이시죠?
JMS는
밤에 무드등을 켜두는대요.
무드등이 있으니 컴컴하지 않아서 좋아요.
무드등 나오게 해서 사진 찍어 봤어요.
사진은 예쁘게 안 나왔네요.....ㅠ
아이디어 넘치는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에
완전 심취해서 글을 쓰다보니
'사람'이고, '물건'이고, '만물'이고
만들고 쓰면서 관리해야 제대로 존재한다.는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정말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도
관리 잘하면서 오래오래 사용하려합니다~~
이상
지금도 JMS 옆에서 작동 중인
앙증맞은 도너츠 가습기 포그링을
사용하면서 작성한 글이였습니다.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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