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그림책? 그림책에 바퀴달린거야?"
"아니. 그게 아니라.
우리 어린이집 친구가 바퀴달린 그림책에 갔다왔대...
나도 가고싶다. 응? 가자~."
조카의 말로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서 검색을 해보니...
아이의 그림을 가지고 이야기를 정리해 주고, 동화책을 만들어 주는 곳이었어요.
흥미롭네?
전화해보니 집근처에 있는 곳은
마침 오픈 한지 얼마 안되 홍보 차원으로
무료 체험수업을 받아 볼 수 있었어요.
'바퀴달린 그림책' 수업은 일주일에 한번, 80분 정도 수업이고,
대상은 7세~ 중학생까지.
9개월 정도 하면 책 한권 만들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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