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존경하는 사진 작가가 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그분을 만났어요.
늘 겸손하시죠.
몇개월동안 유럽이랑 미국을 돌면서
많은 사진들을 찍었다고 제게 보여 주면서 설명해 주시는데
넘 감사했어요.
많은 사진들을 찍었다고 제게 보여 주면서 설명해 주시는데
넘 감사했어요.
정말 세계는 넓어요.
그리고 헤어질 때 아쉬우셨는지 작은 상자를 하나 주셨어요.
받을 땐 뭔지 모르고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텀블러예요.
그리고 텀블러에 '성자 사랑'이라고 써있지 뭐예요.
받을 땐 뭔지 모르고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텀블러예요.
그리고 텀블러에 '성자 사랑'이라고 써있지 뭐예요.
짱 좋으시겠어요!!
답글삭제글귀도 멋있네요♡♡
ㅎㅎ 근데 글씨 벗겨질까봐 텀블러 사용을 못하고 있다는게 문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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